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 온라인 (문단 편집) ==== 현거래 강력 제재 ==== 이브온라인은 [[쌀먹]]이 불가능 한 게임이다. 우주 리니지라는 별명 때문에 자주 오명을 사곤 한다. 개발 및 운영사 [[CCP 게임즈|CCP]]는 유저 간의 '''현금 ↔ 게임머니''' 거래를 약관에 반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CCP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거래 방식은 유저가 공식 판매자를 통해 구매한 PLEX를 게임 내에서 사고 파는, 즉 현금을 ISK로 전환하는 방식 뿐으로 반대로 ISK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물론 모든 현거래를 100% 단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이 약관에만 현거래 금지 조항만 써놓고 딱히 현거래를 처벌하거나 막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과 달리 CCP는 전담 팀이 24시간 [[매의 눈]]으로 비정상적인 아이템/ISK의 유통을 주시하고 있다.[* 대량의 ISK가 아무 대가 없이 건네지거나, 수십억 ISK 가치의 모듈이 헐값에 팔린다든가 등.] 단순히 ISK 판매자와 구매자의 거래를 막거나 끝난 직후 처벌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거래가 적발됐는지 모르게[* 어떤 거래가 적발된 것인지 알면 다른 적발되지 않은 사례와 비교해 차이점을 파악하고, 이후에는 그 부분을 회피할 방법을 찾을 테니…] 잠시동안 내버려둔다. 이런 감시 기간중에 다시 현거래를 한다면 판매자는 최대 계정 정지에 달하는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되며, 구매자는 자산에서 구매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 차감된다. 추가로 반복적으로 구매를 시도한다면 계정 정지에 준하는 처벌을 받게 된다.[* 즉 1억 ISK를 가지고 있던 유저가 10억 ISK를 현금으로 구매했다면 처벌 이후 20억 ISK가 차감되며 그 유저의 잔고는 -9억 ISK가 된다.] 더 무서운 점은 돈의 출처를 세탁하기 위해 ISK를 소액으로 나눠서 여러 번 전달하거나 거래용 부계정을 사용하면 그 과정에 있는 모든 계정을 밴 해버린다. CCP의 수사가 이 정도 단계에 이르렀다면 그 유저의 모든 ISK 변동 내역이 조회되므로 사전에 잡아내지 못했던 구매자와 ISK 생산 캐릭까지 한번에 잡아낼 수 있게 된다. 중간에 억울한 피해자들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CCP의 입장은 "니가 무고하단 것을 증명해라"[* [[유죄추정의 원칙]]이다. CCP 나름의 증거를 수집한다고 하지만 그 많은 거래 내역들을 하나하나 대조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 사이에 2-3명의 유저(장사꾼)가 끼기만 해도 거래 내역은 몇 천, 몇 만을 넘어간다. 대조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대조하더라도 일일이 다 하다간 몇 개월, 심하면 몇 년이란 기간이 걸릴 수도 있다.]기 때문에 스스로 난 이 유저에게 이런 이유로 이만큼의 돈을 전달한 것이며 이 유저의 부계정이 아님을 증명해야한다. 이렇듯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적발시 불이익을 당하다 보니 현거래를 하는 유저는 다른 유저들로부터도 배척되기 마련이다. 2019년 8월 28일 CCP는 최초의 시큐리티 리포트를 작성하였으며, BOT 유저 및 작업장에 대한 정기 리포트를 시작했다. 이는 넘쳐나는 ISK의 대부분이 렛질[* 다른 RPG의 사냥 노가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https://www.eveonline.com/article/pwp24k/monthly-economic-report-july-2019|#]] 또한 Null Sec 로컬창을 웜홀과 같이 채팅 전에 누가 있는지 알지 못하게 하는 Black Out 패치를 통해 로밍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더욱 강력한 재화 증발을 유도 하려는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